부위원장엔 진형익 의원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우진(동읍, 대산, 북면)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장 추천으로 김묘정, 기획행정위 이천수·진형익, 경제복지여성위 김경희, 성보빈, 문화환경도시위 손태화, 정순욱, 건설해양농림위 김우진, 박해정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창원시는 제출한 4조7194억원 규모 결산안을 제출했다.
이 결산안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5~26일 예결특위 종합 심사를 받은 후 오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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