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합천군, 전 직원 대상 재난 발생 응급 대처 강화훈련 실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론교육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 도상훈련 진행

경남 합천군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신속대응반 등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합천군이 전 직원 대상 재난 발생 응급 대처 강화 훈련을 진행 하고 있다.

합천군이 전 직원 대상 재난 발생 응급 대처 강화 훈련을 진행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훈련은 경남응급의료센터 강사 5명을 초빙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 ▲PS-LTE(무전기) 사용법 ▲환자 분류 반의 역할 및 중증도 분류 ▲처치반 및 이송 반의 역할 등 이론교육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 훈련이 진행됐다.

신속대응반이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구성 및 운영되는 현장 활동팀으로, 합천군 신속대응반은 2팀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보건소의 현장 대응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다”며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