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밀양서 트랙터 뒤 추돌해 운전자 숨지게 한 30대 입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서 추돌 사고를 당한 트랙터. [사진제공=독자]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서 추돌 사고를 당한 트랙터. [사진제공=독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늦은 오후 앞서 달리던 트랙터 뒤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31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 씨는 트랙터를 뒤에서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20분께 밀양시 하남읍 파서리의 한 편도 2차로 국도에서 앞서 달리던 트랙터를 자신의 승용차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60대 남성 B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A 씨는 “주변이 어두워 앞에 있던 트랙터를 보지 못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술을 마셨거나 면허 정지 및 취소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