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LG엔솔, 전기차 수요 둔화·등급하향에 신저가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특징주]LG엔솔, 전기차 수요 둔화·등급하향에 신저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LG에너지솔루션 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며 신저가를 찍었다.


3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LG엔솔은 전일 대비 1.61%(6000원) 하락한 3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엔솔에 대한 투심이 휘청이는 것은 전기차 수요 둔화 탓이다. 이로 인해 이차전지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LG에너지솔루션과 모기업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전기차 이차전지 수요가 둔화하는 가운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투자 부담 확대로 영향을 미쳤다"고 평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