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감염병 예방·학생 감염예방활동 독려 기대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감염예방활동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학교 감염지킴이 바로 나’라는 주제로 울산 소재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생활에서 할 수 있는 나만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감염병 예방활동을 숏츠, 릴스 등 형식의 영상일기(V-log), 인터뷰,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정보 그림(인포그래픽) 등으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20만원, 최우수상 2명(팀) 15만원, 우수상 3명(팀) 10만원, 장려상 3명(팀)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울산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감염 예방활동을 실천하는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홍보콘텐츠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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