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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미 해군 진해부대 “해양 국제 범죄 엄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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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해양경찰서와 미 해군 진해부대(CFAC)가 해양 국제 범죄 대응과 해양 안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창원해경은 지난 28일 김영철 서장과 미 해군 진해부대 제임스 디파스쿠알레(James A. Dipasquale) 부대장이 이에 대한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항 해양교통관제센터(VTS)에 김영철 창원해경서장과 미 해군 진해부대 부대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업무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경남 창원시 마산항 해양교통관제센터(VTS)에 김영철 창원해경서장과 미 해군 진해부대 부대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업무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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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이날 김 서장과 디파스쿠알레 부대장은 관내 해양 범죄 및 사고 발생에 관한 해상 치안 유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외국인 범죄, 마약, 밀입국 등 해양 국제범죄 발생 시 두 기관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 창원해경 형사기동정 앞에서 김영철 서장(가운데)과 미 해군 진해부대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경남 창원해경 형사기동정 앞에서 김영철 서장(가운데)과 미 해군 진해부대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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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디파스쿠알레 부대장은 100톤급 형사기동정을 시찰하고 마산항 해양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미 해군이 진해항을 오갈 때 해상용 무전기 VHF의 14번 청취를 당부받는 등 해양경찰의 임무와 업무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서장은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바다 위에서 발생하는 해양 범죄에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미 해군 진해부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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