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국가 자연재난 대응’ 주제 강연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원장 김상원)과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주성빈)는 지난 28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유희동 기상청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기후위기와 국가 자연재난 대응’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경찰행정학과, 소방방재행정학과, 치위생학과 재학생과 국가안전정책대학원생 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특강에서 “기후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100년의 과학적 데이터를 통한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측 불확실성이 높은 극한기상 환경에서의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국민 개개인이 실제로 행동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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