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동산 스테디셀러 더블역세권 ‘그란츠 리버파크’ 분양 예정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전국에 몇 없는 ‘지품아’ 단지…비오는날 우산 필요 없이 인프라 이용 가능
- 6월 분양 예정…지상 최고 42층 총 407규모로 이중 327가구 일반분양

[그란츠 리버파크 투시도]

[그란츠 리버파크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는 단연 '역세권’ 단지다. 역세권을 갖출 경우 교통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 생활편의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지역 및 단지의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늘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다.


특히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경우 비교적 환승의 필요가 적고 다양한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어 단일 노선에 비하여 수요가 높으며, 또한 역을 주변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에 주변 단지에 비해 높은 시세가 형성된다.

실제, 지난 2월 공급한 ‘메이플자이’는 81가구 모집에 1순위 통장 3만 5828건이 접수돼 평균 44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8월 '청계 SK뷰' 57세대 모집에 1만455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1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단지 모두 더블역세권이 부각돼 청약이 흥행한 사례다.


천호역 A공인중개사는 “역세권이 주거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아파트 시세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특히 더블역세권을 갖춘 단지의 경우 향후 주변 상권 발달은 물론 시세차익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돼 실거주목적이 아닌 투자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행하고 DL E&C가 시공하는 강동구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인 그란츠 리버파크의 분양을 알렸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며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P, 3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우수한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단지는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사이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천호역을 통해서는 잠실역 3정거장, 삼성역 6정거장, 강남역 9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강남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뛰어나다. 또 종로 및 광화문 등의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도 환승없이 30~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모두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성이 돋보인다.


미래가치도 좋다. 8호선은 별내역으로 2024년 연장 개통 예정이며,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GTX-D노선도 추진중이어서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바로 앞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수도권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역 성장의 발판의 일순위는 교통망의 확충이며, 교통이 확장되면 기업,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다”며 “특히 이번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 주요지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고속도로로 판단되며 강동, 하남, 남양주 등의 도시가 가장 큰 수혜지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단지는 전국에 몇 없는 ‘지품아’ 단지에 속한다. 지품아 단지란 지하통로와 단지가 연결되는 단지를 뜻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하통로와 지하철, 현대백화점 등이 연결돼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그란츠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