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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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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화학사고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협력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지난 27일,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는 △사고대응 보건안전 △선박 내 상황 예측 △물질정보 및 특성 △화재 진압 △선박구조 및 구난 △위험물 컨테이너 및 친환경 연료 등 6개 분야 18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해상화학사고 발생 및 교육·훈련 등에 분야별 자문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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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LNG, 메탄올 등 연료 추진 선박의 운항 증가에 따른 국내외 친환경 선박 건조 동향과 최근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LNG운반선 충돌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등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 운항 가속화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 활용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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