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지 주관 파이낸셜 마켓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매년 심사를 거쳐 각 금융 부문별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시안뱅커지는 KB국민은행이 안정적인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해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임산부 배려석 카드 찍게 하자" 시민제안…서울시 고개저은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2410324426566_1719192764.p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