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3인방' 중 한명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국정농단' 수사 당시 구속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월 형이 확정돼 복역하다 만기 출소했다.
아울러 현재 사회통합비서관, 시민소통비서관, 국민공감비서관으로 구성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도 명칭을 각각 1·2·3비서관으로 변경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 전 비서관을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24일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임명된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 정 전 비서관과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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