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우원식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가 30년 전부터 지켜본 우 후보는 단 한 번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당의 이익을 훼손해본 적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한 당내 경선에서 우 의원이 의장 후보로 선출되자 강성 당원을 중심으로 '색출' 요구까지 나온 상황에서 우 의원을 지지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경우는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당원의 권리가 더 확대돼야 한다는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이번 국회의장 선거 과정에서의 선택도 다수 당원의 요구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우 의원과 같은 연세대 운동권 출신이다.
앞서 지난 16일 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승리하자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우 의원에게 투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주당 의원들을 ‘수박’이라고 부르며 색출 작업을 요구하는 상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6000명 잘려나간다…"요즘 누가 먹어요" Z세대가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리걸 이슈체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431234020_1770601391.png)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09352029563_1770251720.jpg)











![[서용석의 퓨처웨이브]'도구'가 아니라 '존재'임을 선언하는 AI](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80619240A.jpg)
![[초동시각]지역의사 10년 '유배' 아닌 '사명' 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225661581A.jpg)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