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오는 8월까지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공유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트로트와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해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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