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16일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면 소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일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면 소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농어촌公 해남·완도지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4051614512974042_1715838689.png)
16일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면 소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농어촌公 해남·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직원들은 이날 삼산면 소재 마늘밭, 옥수수밭에서 마늘쫑뽑기와 옥수수 가지치기,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남군에서는 ‘군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프로그램 일환으로 군 예산으로 점심 식대를 지원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김태헌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은 “앞으로도 ESG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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