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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새로운 명소 바닷속 트릭아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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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어종 알리기 트릭아트 조성

경남 사천시 동서 금동에 소재한 팔로십 년 다리 일원에 ‘사천 바다 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서 금동 주민들이 바다 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사천시 팔포십년다리, 트릭아트존 조성 사진.

사천시 팔포십년다리, 트릭아트존 조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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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사천 바다 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시켰다.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에는 분홍 상괭이를 비롯해 감성돔, 참돔, 도다리, 노래미 등 사천바 다를 대표하는 어종이 금방이라도 바다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 등을 통해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착시효과를 이용하는 기법의 그림이다.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관광객은 그림 속 바닷물고기와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이 팔포음식특화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과 동시에 우리 시의 바다 어종에 대한 홍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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