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인시, 대규모 판매시설 화재예방 점검 실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5000㎡ 이상 17곳 대상

경기도 용인시는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백화점 등 관내 대규모 판매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 대규모 판매시설 화재예방 점검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점검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 판매시설 17곳으로, 오는 17일까지를 예고 기간으로 정해 일제 점검 계획을 통보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피난 계단과 복도 내 가연물 적치 등 피난 동선 유지관리 상태와 방화문 및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화재 유발 물질 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대상 시설 전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되, 건축법 위반 등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반 사항 적발보다는 시설 관리자들이 평소에 피난시설이나 방화시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여부 점검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