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1000만원 이어 향후 4년간 2000만원 추가 기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아라소프트(주)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30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라소프트(주)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한국기술교육대에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납부한데 이어 이번 약정에 따라 올해부터 4년간 매년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유길상 총장은 “경남지역 모범 기업인 아라소프트(주)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소프트(주) 강정현 대표는 경상국립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모범중소기업인 표창, 경상남도 우수 투자기업 표창,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통장에 10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 '찐부자', 또 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