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4일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된 ‘2024 영등포 어린이 축제’에 참석했다.
‘잘 놀GO! 잘 웃GO! 잘 크GO!’를 주제로 개최된 ‘영등포 어린이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합창, 방송댄스 등 아이들의 재능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우주선 슬라이드 등 10여 개의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존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미래의 희망이자 나라의 보배”라며 “어린이들이 꿈을 알록달록 그려나갈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등포구가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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