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라이브엑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임금체불, 산업재해 발생 여부, 신용평가 등급, 일정 피보험자 수 이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라이브엑스는 이러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며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라이브엑스는 앞으로 채용 지원, 기업 홍보, 선정 선발 우대, 재정 금융 우대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세무 조사 우대와 같은 혜택도 함께 제공받아 기업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강소기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과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에서 뜻깊다”며 “디자이너 양성 교육 시스템과 살롱 브랜드 운영, IT 기술 개발을 통해 미용 산업의 발전을 기여하고자 하는 저희의 비전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엑스는 디자이너들이 시술에만 집중하고 고객들의 만족 및 편의성 증대에 도움을 주는 IT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미용 산업 내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업계 내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많은 디자이너들과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라이브엑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뷰티 테크 스타트업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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