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청년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61쪽 짜리 안내서 제작·배포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복지 등 6개 분야 79개 사업
청년포털, 천원의 아침밥, 자격시험응시료 지원 사업 등 도우미 역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청년사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안내서는 ▲취업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체육 ·교육 ▲생활 ·복지 ▲참여 ·소통의 6개 분야에 79개 사업을 담았다. 사업분야별로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서울시와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함께 담았으며 부록에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청년센터,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전통시장 등 위치를 표시한 청년지도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를 청년시설과 동주민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며, 광진구청 누리집, 광진전자북에도 게시해 언제든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준비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포털, 천원의 아침밥, 어학 및 자격시험응시료 지원, 평생교육 바우처, 청년 축제 등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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