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진보면 진안리 진보게이트볼장에서 1일 청송군수, 기관단체장,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천후시설은 연면적 539.6㎡ 규모로 건립된 시설로, 앞으로 진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편안하고 안전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윤경희 군수는 “새롭게 문을 열게 된 진보 전천후게이트볼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전한 여가 기회 제공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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