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늘의여행]5월 패키지 예약… 중국 608% 증가 外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하나투어, 가정의 달 예약현황 분석
가족·효도여행 수요 늘어
노랑풍선, 시드니·멜버른 패키지 상품 등

여행·레저 업계에서 30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하나투어가 가정의 달인 5월 해외 패키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괌과 중국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은 호주 시드니·멜버른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고,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해 보다 평균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과 중식당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가정의 달 해외 패키지 괌·중국 예약 인기
괌 PIC 리조트[사진제공=하나투어]

괌 PIC 리조트[사진제공=하나투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나투어 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과 효도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괌·사이판과 중국의 예약률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다음 달 해외 패키지 이용객의 선호 국가와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괌·사이판 예약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고, 중국은 608%나 늘었다. 괌은 영유아와 30대에서 4위, 10대와 40대에서는 5위를 차지했는데 유아와 아동, 청소년을 동반하는 가족여행객들이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을 선호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중국은 효도관광으로 백두산, 장가계 등을 찾는 중장년층 수요가 많아 50대 이상부터 2·3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는 다음 달 6일까지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쪽같은 여행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시드니·멜버른' 패키지 상품 출시
멜버른 세인트 폴 대성당[사진제공=노랑풍선]

멜버른 세인트 폴 대성당[사진제공=노랑풍선]

원본보기 아이콘

노랑풍선 은 아시아나항공과 호주 시드니, 멜버른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주 4회(화, 목, 토, 일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아시아나항공 직항 왕복 노선을 이용하고 전 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대표적으로 '시드니·멜버른' 상품을 이용하면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와 산속 예술인 마을 '탬보린 마운틴' 등 시드니와 멜버른, 골드코스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라이브커머스 거래액 전년比 217%↑
여행이지 라이브커머스 '이지라이브' 주요 성과[사진제공=교원투어]

여행이지 라이브커머스 '이지라이브' 주요 성과[사진제공=교원투어]

원본보기 아이콘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라이브'의 올해 월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는 143만뷰를 넘어섰다. 올해 월평균 조회 수도 지난해와 비교해 83% 늘었다. 이는 라이브커머스에 적합한 여행지와 관련 상품을 선별해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특별 게스트 출연을 통한 콘텐츠 차별화,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행이지는 고객 접점 채널로서 이지라이브의 영향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美육류수출협회와 '미트 앳 해비치 프로모션'
마이클 바이 해비치 세트 메뉴[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마이클 바이 해비치 세트 메뉴[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원본보기 아이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고급 중식당 '중심'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미트 앳 해비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다음 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위스키 에이징 본인립아이 스테이크와 풀드포크 타코,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단품 메뉴로는 우목심과 우삼겹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수제 패티를 넣은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와 비프 카르파치오, 미트 라자냐, 폭립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중심에서는 팔보채와 오향장육, 등갈비 튀김 등으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 밖에 중심의 특제 반죽으로 버무려 식감이 바삭한 '흑초 소고기 탕수육'을 비롯해 오향장육과 등갈비 튀김을 단품 메뉴로도 맛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