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상 가능성 및 부실시공에 대한 리스크 적은 후분양 단지 눈길
-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풀빌트인 평면 선보이는 후분양 단지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빠른 입주와 부실시공에 대한 부담이 적은 후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후분양 단지는 70% 이상의 공정률이 진행된 상태에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가 적고 실제 건축물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최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과 함께 수 개월 내에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들의 경우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유례없는 부동산 침체기를 맞이한 대구에서 지난 11일 청약을 진행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의 주거선호지 수성구 내에 공급하는 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대구에서 2년여 만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후분양 단지에 대한 믿음이 반영됐다는 것이 중론.
업계전문가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시장침체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해지며 근시일내에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지속적인 자재비 상승으로 분양가 오름세까지 점쳐지고 있기 때문에 후분양 단지들의 흥행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공급하는 후분양 단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성구 황금동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평면 설계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상품 구성으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이며, 고급화된 마감재 사용과 풀 빌트인 평면을 선보여 수분양자의 부담감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전 주택형은 현관 펜트리 또는 복도 펜트리를 제공하고, 전용면적 82㎡B 주택형과 전용면적 82㎡D 주택형은 대형 주방펜트리도 별도로 제공되는 만큼 주거 쾌적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9㎡로 구성된 오피스텔도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현관 또는 복도 펜트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우수한 공간 설계는 물론 전 세대 주방 상판과 벽체, 거실의 아트월타일은 이탈리아산 세라믹타일로 시공되며, 주방, 복도와 거실의 바닥, 벽체 및 욕실 벽체에는 포세린타일이 적용되어 품격있는 세대 내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전 세대 확장 발코니 평면(오피스텔 제외)을 선보여 세대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오피스텔을 포함한 전 타입 시스템에어컨과 3연동 슬라이딩(일부 타입 스윙도어) 중문, 반침장이 설치된다. 타입별로 안방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 내 시스템 가구서랍장을 설치하여 수납을 강화하였다.
다양한 빌트인 가전도 적용되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빌트인 냉장고(냉장·냉동·김치)를 비롯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3구인덕션, 식기세척기, 기능성 오븐, 욕실비데, 의류관리기(에어드레서) 등 전 세대에 다양한 빌트인 가전이 세대 내 설치된다. 특히 하이엔드 아파트나 고급주상복합에 적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각 세대에 설치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다양한 마감재와 빌트인 가적이 적용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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