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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 속 기분양 단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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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 속 기존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 갖춘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눈길
- 양산종합운동장역(환승역)까지 도보 3분 거리…환승역세권 누릴 양산 핵심 입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투시도]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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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시장에서 수분양자들의 자금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작년 1월부터 10회 연속 3.5%로 동결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데다, 분양가 상승 이슈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확정된 기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3월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 8,000원으로 조정됐다. 이는 지난해 9월 대비 3.1% 오른 가격으로, 기본형 건축비가 ㎡당 200만원을 돌파한 최초의 사례다.

원자재 가격 또한 인상을 피하지 못했다. 건설산업연구원의 ‘주요 건설자재 수요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건설용 중간재 물가지수는 35.6% 상승했고, 공사비도 같은 기간 27.6% 상승했다.


이로 인해 과거 시점에 책정된 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는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분양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 기준으로 분양가가 확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분양가 속 기분양 단지는 분양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없고, 신축 아파트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며 “초기 비용 부담이 낮은 상태에서 입지 여건이 좋은 단지를 선점해 높은 시세 차익을 얻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환승역세권에다 2년 전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금호건설의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37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남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예정)과 도보 3분 거리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해당 역은 현재 93%의 공정률로 2026년 상반기에 운행될 예정이다. 개통 시 양산선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양산선은 양산 북정동~부산 노포동 구간을 연결하고, 부산도시철도 2호선도 부산 해운대구까지 이어진다.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남양산IC, 양산IC 등 경부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울·경으로의 이동이 쉽고, 국지도 60호선(개통예정)으로 김해 접근성도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인근 지역 어디로든 가기 편하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양산 내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양산북부지역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하면, 약 8분 거리다. 특히 사업지 바로 앞 버스 정류장으로 12개 버스 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양산 전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이외에도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양산천 수변공원, 양산 워터파크, 종합운동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주말 나들이 가기 좋으며, 양산시청 및 2청사, 울산지방법원, 대형마트, 메가박스, 쇼핑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양산 중심 입지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입주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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