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형석 쌍방울 대표, 안동시에 1억4800만원 상당 속옷·마스크 기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힘든 이웃에 조그만 보탬 됐으면”

주식회사 쌍방울(대표 이형석)이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달라며 남성·여성용 내의, 마스크 등 시가 1억 4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24일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입소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쌍방울 이형석 대표(오른쪽)가 안동시에 내의와 마스크 등 1억48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한 뒤 권기창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방울 이형석 대표(오른쪽)가 안동시에 내의와 마스크 등 1억48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한 뒤 권기창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쌍방울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금액은 무려 14억원에 달한다.

쌍방울 이형석 대표는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웃에게 온기가 담긴 손길을 내밀어주신 주식회사 쌍방울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