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취업·창업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경기도 이천시가 올해 143억원을 투입해 53개의 청년 정책 사업을 시행한다. 이천시는 지난 23일 청년지원정책위원회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4개 분야 53개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삶의 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청년활동 네트워크', '청년정책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다양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마련한 청년일자리카페 '이룸(e-room)'을 중심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창업 멘토교육 컨설팅 ▲청년창업자 사업장 임차료 지원 ▲청년도전 지원 ▲청년일자리카페 e-room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와 함께 청년 월세 연장 지원,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 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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