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펜타포트점, 취약계층 아동에 스테이크 세트 후원
가산점, 장애인의 날 지역행사 참가자 간식 제공
청주점,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베이비 백 립 세트 지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전국 주요 매장, 복지단체와 협업해 사회공헌활동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천장애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서 감영준 아웃백 가산점 점주(왼쪽)가 사회복지사 김수연 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웃백]
아웃백 천안 펜타포트점은 전날 충남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총 50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웃백 립 세트와 짐붐바 스테이크 세트를 가정당 2세트씩 전달했다. 펜타포트점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런치박스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연 4회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점에서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천장애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직원들이 동참해 참가자 간식으로 부시맨 브레드 1000개를 전달했다. 충북 청주점도 직원들이 혜원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카카두김치 그릴러'와 '베이비 백 립' 15세트를 후원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점주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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