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포시노인복지관, 국립목포대 의대 신설 ‘촉구’ 성명 발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해”…홍보대사 활동 지속 다짐

목포시노인복지관이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남권 의대 유치 공모를 두고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 종사자 84명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취약지역인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즉각 설립해야 한다”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 종사자 84명이 국립목포대 의대 신설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노인복지관 종사자 84명이 국립목포대 의대 신설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목포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들은 성명을 통해 “노인들의 의료환경 개선 및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취약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 등 노인과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준비된 국립목포대학교로 의과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목포시노인복지관장은 “34년의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노인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전라남도지사와 목포시장 등 관계자들이 총력을 다해 즉각 설립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은 향후 서남권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 활동을 꿋꿋하게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