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 가 강세다. M&A(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5분 기준 피피아이는 전일 대비 10.0% 오른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피아이는 이달 들어 복수의 원매자들과 접촉을 이어가며 외부 투자 유치 또는 경영권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 매각가액은 약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피피아이는 지난 1999년 설립해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평판형광회로(PLC)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PLC 광파워 분배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광선로 모듈(OPS)가 주력 상품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 중 79.6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업 부진이 피피아이의 투자유치 및 매각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피아이는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액과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피피아이 측은 매각과 관련해서 투자 유치 후 조건에 따라 매각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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