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안군, 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업무보고회 간부 공무원들 추모 시간 가져…“잊지 않겠습니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주간 업무보고회 전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은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군수와 공무원들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묵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박우량 군수와 공무원들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묵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우량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채 그리움과 눈물로 10년을 지내셨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당초 16일 계획했던 전국 새우란 축제 개막식을 하루 앞당긴 지난 15일에 진행하는 등 세월호 10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