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남농협,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의령 용덕면 구소마을서 농촌일손돕기 함께해

경남농협은 15일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이 영농지원 발대식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이 영농지원 발대식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AD
원본보기 아이콘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농촌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기탁식,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의령농협 도농社랑 업무협약, 마을 방충망 교체 작업 및 꽃길 조성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이 찾는 농촌, 일이 풍부한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2024년 ‘경남도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농촌영농인력 사회봉사명령 사업’, ‘농촌고용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일손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7만명을 영농철 농촌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관내 기업체·단체·일반인 등 도시민들의 부족한 농촌인력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