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4월 한 달간 여성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경기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 사업 발표(PT) 준비 및 맞춤형 무료 멘토링 등이다.
이와 함께 도내 예비 또는 초기여성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창업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금, 창업 교육, 창업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도내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해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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