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사하구·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디지털전환 강화 협력협정 3일 체결
동명대학교, 부산 사하구,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는 괴정 상권 내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강화 협력 협정을 지난 4월 3일 체결했다.
전국 최초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선정지 괴정 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상품등록, 주문접수 등 1:1 디지털 코칭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은 “지역소상공인에게 동명대 디지털 특화 커리큘럼인 솔루션 기반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이론교육(15시간), 실습교육(55시간)과 DT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주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野전략가가 내다본 조기대선…'이재명 8년전보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