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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임자 튤립 축제 현장 교통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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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지속해서 전개

전남 신안경찰서(총경 이을신)는 지난 4일과 5일 임자면자율방범대와 함께 신안 임자면 튤립 축제 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의 심각성 알림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자면 튤립 축제 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의 심각성 알림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임자면 튤립 축제 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의 심각성 알림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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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선도 수선화 축제, 신안군 생활체육대회 등 신안군 내 축제 등 행사장 주변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플래카드와 피켓 교통안전 홍보물을 활용해 자은면 피아노 축제 등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후 신안군 관내에서 치러질 지역축제행사장 주변에서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또한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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