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역점사업 추진 가속화
충남 공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9994억원보다 21.5%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1조 1190억원, 특별회계 951억원 등이다.
시는 민선 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357억원을 편성했다.
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주페이 발행 89억원,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103억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시민 여가 활동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금강 신관 쌍신지구 수변 친수공간 조성 64억원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 30억원 △전천후 체육시설 건립 46억원 △장애인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호서극장 시민 플랫폼 조성 37억원 △책공방 북아트센터 조성 23억원 △충남형 농촌 리브 투게더 130억원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43억원 △제2 금강교 건설 19억원 등도 담았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으로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25억원 △금강 옛 뱃길 복원 6억원 △산림 레포츠 시설 조성 75억원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경관 조성 25억원 등이 포함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공주시 역점사업들의 성과를 보다 가시화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며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신속히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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