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8%로 2주 전보다 2%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율 39%, 민주당 29% 나타나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100%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오른 3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떨어진 55%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의 경우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오른 39%, 민주당은 전과 같은 29%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2%, 새로운 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1%로 조사됐다.
지역구 의원은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올랐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보다 7%포인트 오른 39%, 민주당은 5%포인트 오른 37%였다. 없음·모름·무응답 등으로 답했던 무당층은 지난 조사보다 8%포인트 하락해 17%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포인트 오른 31%, 조국혁신당도 4%포인트 오른 23%를 기록했다. 민주당 등 야권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포인트 하락한 15%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에 대한 공감한 의견은 46%,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 심판론’에 대한 공감은 47%로 조사됐다. ‘정부 지원론’은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올랐고, ‘정부 심판론’은 2%포인트 내렸다.
응답자의 53%는 민주당이 1당이 될 것으로 봤고, 30%는 국민의힘이 1당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