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세먼지 없더라니" 최근 대기질…5년새 가장 좋았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에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에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대기질이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한 작년 12월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전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21.2㎍/㎥이다.

2019년 계절관리제가 시작한 이후 역대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농도와 비교했을 때 이번이 가장 낮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 일수는 44일로 가장 많았다. 나쁨(36㎍/㎥ 이상) 일수는 15일에 그쳐 역대 최소였다.


다만 봄철 기상환경 변화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거나 황사가 유입되는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당장 26~27일 내몽골고원 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28일부터 대기질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