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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개선되는 음성…‘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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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기업 투자 유치로 고용인구 증가…주변 부동산 들썩
- 계약조건 변경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내집마련 기회

교통망 개선되는 음성…‘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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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베스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도시가치 상승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이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제성장, 정주여건 개선, 지역발전 등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탄탄한 행정력을 앞세워 상상대로 음성이 현실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성군의 경제지표는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충북경제를 이끄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역내총생산인 GRDP는 청주 다음의 경제 규모를 8년째 유지하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 단지로의 기업 유치 등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1인당 GRDP가 최초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투자유치로 인해 기반 인프라가 확충되고 설비 투자액이 지역에 투입되면서 고용 창출 및 소득소비 증대 등을 이끌어 지역발전 역량 확보의 기반이 됐다. 음성군은 민선 7기 이후 5년 반 만에 투자유치 10조 6,824억원, 고용창출 1만 5,228명의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만에도 1조 1,585억원 투자유치와 1,39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또 권역별 성장거점 및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8개 산단이 조성 중으로 6개 산단을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향후 우량기업 투자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음성군에 입지한 브랜드 단지로 쏠리고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 승격을 위해 음성군이 다양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인구 유입에 돌입한 만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로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부담을 확 줄인 만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이라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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