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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위성 운영' 국가위성운영센터, 해킹공격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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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점·경위·피해규모 등 함구

2019년 아리랑위성 3A호가 촬영한 독도

2019년 아리랑위성 3A호가 촬영한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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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 등 국가 저궤도 위성을 운영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최근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6일 정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정보원은 국가위성운영센터가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 센터는 2022년 과기정통부와 국정원이 협력해 제주에 설립한 시설로 항우연이 운영을 맡고 있다. 현재 아리랑 3호와 3A호 등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의 관제와 영상 수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해킹 시점과 경위, 피해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센터는 향후 다목적실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소형위성 등 국가 저궤도위성 운영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우주항공청 소속기관으로 편입이 예정돼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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