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 구성, 라운지 입장권과 용품 선물
소핑몰 상품 20% 할인, 구매 우선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시즌권을 한정 오픈한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장의 티켓으로 KLPGA투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권리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여자오픈을 뺀 모든 경기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은 혜택에 따라 ‘라이트(15만원, 1000장)’, ‘프라이어리티(30만원, 500장)’, ‘프리미엄(50만원, 250장)’ 등 3등급이다. ‘라이트’ 텀블러 1개, ‘프라이어리티’ 특설 ‘KLPGA 스위트 라운지’ 6회 입장, ‘프리미엄’은 라운지 12회 입장과 고급 골프용품을 준다.
‘KLPGA 스위트 라운지’는 KLPGA투어 대회장에서 리셉션 운영, 식음료와 기념품 판매, 스크린 중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올해는 크리스에프엔씨 제26회 KLPGA 챔피언십, 롯데 오픈 등 3개 대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시즌권 소지자한테는 KLPGA 공식 쇼핑몰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매년 구매 우선권을 제공한다. 시즌권 판매 수익은 KLPGA투어 발전을 위한 재투자 또는 기부 활동에 활용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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