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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중간보고회…인천 남동구, 12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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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최근 '길병원 주변(H-Zone)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안전·안심, 무장애 디자인을 통해 의료기관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경관개선 계획 개요, 입지 분석, 관계기관 협의, 시설 배치 계획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이 추진되는 길병원 주변(H-Zone)
[인천 남동구 제공]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이 추진되는 길병원 주변(H-Zone) [인천 남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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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사업이 일방적인 경관개선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 때 설치된 H-zone 시설물에 대한 만족도 조사,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다양한 주민·전문가 의견을 담아내 실행력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내용과 지속적인 주민·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을 보완·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길병원 주변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은 올해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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