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사하에 온지 벌써 15년이 됐다”며 “사하 발전을 위해서는 사하를 잘 알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선거구민을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사하 발전이 곧 부산 발전이란 일념으로 지난 8년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힘줬다.
낙동강 벨트의 주축 중 하나인 부산 사하갑은 최인호 의원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후 재선까지 거머쥐면서 민주당의 부산 공략 교두보 역할인 선거구다.
최 후보는 이번에 3선을 겨냥한다. 그는 힘 있는 국토위원장이 돼 가덕신공항의 2030년 개항, 제2대티터널 건설, 공항급행철도(BuTX) 하단역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재개발·재건축, 서부산의료원 등 사하와 부산의 핵심 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건립,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등 생활밀착형 공약들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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