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업 광주광역시 북구(갑) 진보당 후보가 21일 광주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제대로 맞서 싸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미 예비후보로 3개월 가량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이어온 김 후보는 “전국적으로 200명 이상의 반 윤석열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는 국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 윤석열 연대연합을 위해 65명의 진보당 지역구 후보들이 사퇴를 결행했으며, 이 진심이 부산 연제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광주에서도 지역구는 윤석열에 맞서 제대로 싸울 후보 김주업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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