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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퇴직 가축방역관 활용 사회공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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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퇴직한 가축방역관을 활용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의 예찰과 시효 채취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퇴직 가축방역관 7명을 투입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양돈농가와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ASF·AI 예찰, 농장 방역 시설과 질병 컨설팅 등 사회공헌사업을 하게 된다.

경기도청 공무원이 농가예찰 및 방역지도를 하고 있다.

경기도청 공무원이 농가예찰 및 방역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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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가축방역관은 도축장, 사료공장, 공동자원화 시설에 대해 차단방역 운용을 지도하고 차량, 시설 시료를 채취해 재난성 질병 오염도 조사도 한다.


경기도는 경험이 많은 이들 퇴직 공무원의 활용으로 가축 방역 기관과 생산단체에서는 촘촘한 방역관리로 재난성 가축 질병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퇴직 가축방역관을 활용한 재난성 가축 질병 사회공헌사업은 민·관 모두 만족도가 높은 만큼 활성화해 재난성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인사혁신처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 방역 지원 사회공헌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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