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HMR 델리 전문 브랜드 ‘카페 아모제’가 봄 대표 식재료인 ‘주꾸미’를 활용한 제철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꾸미는 문어의 4배에 달하는 타우린 성분을 가지고 있어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 부족한 입맛과 기력을 북돋아 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꾸미 봄 메뉴는 총 7종으로 구운 주꾸미와 제철 야채를 활용한 샐러드 2종, 메인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파스타 및 라이스 3종, 그리고 디저트 2종이다. 봄 시즌 입맛을 돋우고자 할 때는 상큼한 금귤을 넣은 ‘구운 주꾸미 금귤 톡톡 샐러드’를 허전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구운 주꾸미 버터허브라이스’를 추천한다. 특히 타코야끼 속에 주꾸미를 넣은 ‘주꾸야끼’, 피쉬앤칩스에 튀긴 주꾸미를 넣은 ‘피쉬앤 푸칩스’는 성장기 어린이의 간식으로 추천할만하다.
카페 아모제는 이번 봄 시즌을 기념해 주꾸미 대표메뉴 3종으로 구성된 ‘주꾸미 봄 세트’ 할인 행사와 함께 해당 세트 메뉴 구매 시 ‘푸드팟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메뉴 출시일인 3월 20일부터 전국 카페 아모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만날 수 있다.
아모제 푸드 관계자는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시즌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제철 식자재 메뉴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부담을 낮춰주고 만족을 높이는 ‘정답메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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