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는 4·10 총선을 위한 2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고 19일 밝혔다.
2차 심사에서는 홍영표·설훈 의원이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받았다.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각각 서울 동작갑과 성북갑에 공천됐다.
아울러 서울 강동을에는 임인택 전 강동구의원, 광주 동남갑과 경기 하남을에는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과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등이 각각 공천됐다.
앞서 1차 심사에서는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각각 광주 광산을과 세종갑에 공천받았다. 박영순 의원은 대전 대덕구에 공천됐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현재까지 공천자는 서울 5명, 인천 1명, 광주 4명, 대전 3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9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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