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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침체 속 고양 덕양구 훈풍…‘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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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하락기에도 유일하게 7주 연속 집값 상승세
- 우수한 서울 접근성, 교통 호재 등

전국 침체 속 고양 덕양구 훈풍…‘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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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집값이 오르는 동시에 거래량까지 증가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말부터 3월 2주 차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변동률은 7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1월 말 0.14%에 이어 2월 중순에는 0.18%까지 상승률이 더 높아졌다. 3월에도 0.09%, 0.03%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과 수도권은 모두 아파트 변동률이 계속 하락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흐름을 고려할 때, 고양시 덕양구의 지금과 같은 모습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올해 거래량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62건으로 지난해 12월(187건)보다 40%가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가율(19%) 2배가 넘는 수치다. 고양시 덕양구에 대한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고양시 덕양구의 이례적인 상승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양시 덕양구는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음에도 상대적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받는 지역에 속했다”며 “서울 새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GTX-A 노선 일부 개통으로 향후 주거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맞물리면서 좋은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양시 덕양구의 이례적인 상승세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새롭게 주목받는 곳이 있다. 사실상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 조건을 갖춘 고양 덕은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덕은지구는 행정구역상 고양시 덕양구에 속한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덕은지구는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차를 통해 약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다. 이러한 특징으로 덕은지구는 부동산 업계에서 ‘마포구 덕은동’으로 불린다. 사실상 상암동과 입지 조건이 같다는 뜻에서 생긴 별명이다.


덕은지구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독보적인 미래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은동은 주변이 한강과 대형공원들로 둘러싸여 있어 서울 도심에서 쉽게 누리기 힘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대장-홍대선’ 개발 추진 중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덕은지구에서 가장 돋보이는 분양 현장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이다. 덕은지구 최중심으로 평가받는 고양시 덕은지구 내 8·9·10블록에 자리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 78·84·112㎡ 총 210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회사 보유분이 남은 상황으로 높은 관심 속에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대규모 복합 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 안에 들어선다. ‘아이에스밸리’는 주거와 업무,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으로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생활편의시설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현재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다양한 도로망이 확충돼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가양대교 북단IC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가양대교 남단IC를 통해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교통 호재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는 ‘대장-홍대선’ 노선이 지나는 ‘덕은역(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통 시 상암, 홍대입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한 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왕복 6차로와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강변북로 지하화’와 대형 복합쇼핑몰 등을 구축하는 ‘수색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한강 숲세권’이라는 독보적인 주거 환경도 관심사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바로 인근에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한강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공원들에는 대관람차, 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그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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