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업소에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공구를 훔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상습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 침입해 전동 드라이버와 케이블타이 등 13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건물 인근에 있던 사다리를 가져와 공업소에 침입해 창고와 서랍을 뒤져 물건을 훔친 뒤 밖으로 나가려다 순찰하던 경찰관에 의해 목격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길가에 있는 자전거를 훔치기 위해 공구가 필요해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스파 오지 마" 5만명 청원까지…K팝 그룹에 '불...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mm금융톡]취임 100일 이찬진 원장, 고개 든 내부 불만… 리더십 시험대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710434882018_1761529428.jpg)
![[기자수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11222997587A.jpg)
![[아경의 창]정가로 문화를 즐길 권리를 지켜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08413901043A.jpg)
![[시시비비]시대착오적 유통법 일몰 연장](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1109395628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