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는 전개·유머로 놀라게 할 것"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가제)'이 내년 1월 28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내년 설 연휴(28~30일)에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다고 14일 전했다.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개봉일은 1월 31일이다.
에드워드 애시튼 소설 '미키 7(2002)'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봉 감독의 제작사인 오프스크린과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 플랜 B 등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워너브러더스 모션 픽쳐 그룹의 해외 배급 사장인 앤드류 크립스는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과 비전, 크리에이티브는 언제나 관객의 예상 저 너머로 우리를 데려간다"며 "'미키 17' 또한 독창적인 이야기와 캐릭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유머, 뛰어난 프로덕션 퀄리티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맥스는 물론 4DX, Dolby, ScreenX 등 다양한 특수 포맷으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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