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태원 상의 회장,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면담…저출산 대응책 논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저출산 문제, 중요한 아젠다" 공감
저출산 대응 방안 함께 모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했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13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13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주 부위원장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면담은 지난달 12일 취임한 주 부위원장의 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한상의는 저출산 문제가 중요한 경제 아젠다(의제)며 복합적인 문제인 만큼 총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관련 기관의 고민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저출산위는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현재 일자리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녀를 불문하고 양육 부담과 경력 불이익 없이 아이를 낳아 양육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근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저출산 대응의 핵심 주체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